그립톡도 말이 필요없어요..인스타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얘도 그냥 운명처럼 케이스랑 계속 끌리고 생각나고 끼고 다니던 그립톡 당장 떼버리고 싶을만큼 형편 없어보이기시작하고^^..진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여태 살면서 제가 써봤던 그립톡 중에 제일 마음에 들고 지금 행여나 닳지는 않을까 툭 떨어져버리진 않을까 그럼 제
심장두 툭 떨어질거 같거든요 ㅎ저는그 걱정뿐이에요..ㅎ 색감 퀄리티 멘트 그립감 뭐 하나 떨어지는게 없서오 솔직히 그립톡 대충 3-5짜리 쓰지 뭘; 햇던 과거의 나 진짜 한심하구 바보같구 진즉에 왜 이거 안 샀는지
사려고 잠깐 고민했던 그 몇일이 한탄스러워요^^,.저는 아마 내일부터 보이는 거울마다 케이스 그립톡 들이대서 사진을 왕창 찍어될거 같구요 온갖 허세 같은 사진에
함께 잇을거에여 재즈오어낫 평생 해주세요 나중엔 그립톡이랑 제가 주문했던 케이스의 저 패턴으로 에코백도 운동화도 버킷햇도 만들어주세오...얼른 성공해서 사쟌님과 콜라보하게 될 그날을 기약하며 예쁜 케이스 그립톡 닳고 닳도록 쓰겟읍니다 흥하세오 사쟌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