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렌체의 큰 나무와 그 아래 쉬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흑백으로 담아 냈습니다.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휴대 용이하며, 눈이 편안한 미색 내지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에 부담이 적습니다. 무지 60 page의 넉넉한 내지 수량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고 화이트 실 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선사합니다.
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잠깐 쉬어가듯, 소소한 기록으로 일상을 가꿔보시는 건 어떨까요. 휴식이 필요한 나 또는 지인 선물용으로도 추천 드립니다.